3일 제주경찰이 최근 대규모 폭력 사태가 발생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내 카지노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방청 강력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호텔 카지노 객장에 들어가 영업장부와 컴퓨터 보관 문서 등 각종 자료를 압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경영진이 카지노 운영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운영대상은 전현직 경영진 구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카지노는 최근 새로운 경영진이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계약 문제로 전현직 운영자 간 마찰이 발생해 최근 영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지난달 26일에는 전 경영진인 김모씨가 고용한 경비원 50여명과 현 경영진인 AK벨루가측에서 고용한 직원과 경비원 등 70여명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강력계 형사와 서울기동대 소속 대원 등 약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압하고 폭력을 행사한 70여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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