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특급 호텔 카지노 영업권 분쟁으로 전·현직 사업자 간 폭력사태가 발생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모 특급호텔 카지노에 대해 경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3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모 특급호텔 카지노가 그동안 불법적으로 업체를 운영해 온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카지노 영업상의 위법증거를 찾기 위해 카지노 객장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3일 오후 1시부터 해당 카지노 영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카지노 운영상의 위법행위 여부 등을 입증할만한 영업 관련 장부 등을 확보했다,
해당 카지노는 최근 영업권 및 점유권을 둘러싸고 전·현직 사업자 간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던 곳으로, 관련자들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무더기 연행된 바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전 경영진인 김모 씨가 고용한 경비원 50여명과 현 경영진인 AK벨루가측이 고용한 직원 70여명이 대낮에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양측은 앞서 지난 4월12일에 이어 지난달 16일에도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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